작년 가을쯤, 회사에서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많이 돌았다. 커피 톡 때도, 회식 때도, 직원들과 잡담할 때도 주된 얘깃거리였다. 50대에 접어든 나의 이야기 같아 보이기도 한다. (사실 나보다 더 대단한 김 부장이다.)유튜브 숏츠로도 보이고 이 사람 저 사람들을 통해서 얘기를 듣다 보니 어느 정도 스토리를 알게 되었다. 원작 소설이 있고 웹툰도 있다는 얘기도 들었고 학창 시절 좋아했던 배우인 명세빈이 오랜만에 나온다는 얘기도 들었지만 막상 보게 되질 않았다. 넷플릭스에 찜만 해 놓고 언젠간 봐야겠다고 생각한 지 꽤 되었다. 올해 설날 연휴 기간 이 책 세 권을 읽었다. 거의 3일 동안 쭉 읽었는데 페이지가 꽤 되는데도 빠르게 읽혔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
2009년부터 다음 블로그를 시작했다. 블로그를 한 이유가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았기에 어쩌다 한 번 뜨문 뜨문 글을 썼다. 그러다 언제부터 다음 블로그 기능이 계속 축소 되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 종료. 그리고 타 블로그 서비스에 비해 기능 개선도 거의 없고 브라우져 호환성도 계속 떨어졌다. 네이버 블로그를 써볼까 하다가, 수익 목적도 아니고 남에게 보여주는 것이 목적도 아니였고. 그냥 나의 기억을 저장하는 정도의 공간으로 사용했기에 크게 신경 안썼는데 다음 블로그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를 들었다. 그게 2022년 9월쯤이였다. 다행히 티스토리로 자동 마이그레이션 하는 서비스가 있어서 데이터가 삭제 되지는 않았다. 한 때 티스토리가 블로그 플랫폼으로 인기가 있었을 때가 있었는..
작년 초부터 "닐 포드"의 아키텍처 시리즈를 꼭 읽고 싶었다. 번역서 기준으로 현재 4권이 나와 있는데 그 중 3권을 구입해서 읽어야 겠다고 마음 먹은지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첫 번째 책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을 읽었다.(** 애석하게도 그 사이에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의 2판인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베이직이 나왔다. 이전 버전에는 없는 AI와 클라우드 내용이 추가되었다.) 이 시리즈는 읽는 순서가 있는데, 대부분 아래의 순서로 읽는다. 이제 첫 시작을 한 샘이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 | 마크 리처즈 | 한빛미디어 - 예스24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 | 마크 리처즈 | 한빛미디어 - 예스24막막했던 아키텍처가 쉬워지는 실무 지침서소프트웨어 아키텍트는 전 세계 연봉 10위 안에 드는 ..
올해 들어 두 번째 완독 한 IT 서적. 몇 년 전부터 소설만 너무 읽은 것을 반성하며 한 달에 한 권 IT 서적을 읽겠다고 결심했는데 현재까지는 이 약속을 지키고 있다. 이 번에 읽은 책 제목은 "이펙티브 소프트웨어 설계". 부제로는 "실수와 트레이드오프로부터 배우는 현명한 소프트웨어 설계 가이드"라고 되어 있다. 오래간만에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책을 읽었고, 요즘 AI와 LLM이 거의 대부분인 IT 책에서 프로그래밍과 관련한 깊이 있는 사고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시작했다. 이펙티브 소프트웨어 설계 | 토마스 레렉 | 위키북스 - 예스24 이펙티브 소프트웨어 설계 | 토마스 레렉 | 위키북스 - 예스24소프트웨어 개발의 난제, 트레이드오프 관점에서 해법을 찾다!『이펙티브 소프트웨어 설계』는 애플리케이..
2026년 첫 번째 책 관련 블로그 포스팅은 "AI 시대의 프로그래머" 이다. 한빛미디어에서 번역 출판하였고 원서는 O'REILLY 사의 "AI-Assisted Programming" 이다. 부제로 "개발 생산성을 200% 높여주는 AI 페어 프로그래밍"이라고 되어 있다. AI 시대의 프로그래머 | 톰 타울리 | 한빛미디어 - 예스24 AI 시대의 프로그래머 | 톰 타울리 | 한빛미디어 - 예스24프로그래머, AI 세계에서 살아남기이제 AI는 프로그래머의 강력한 동반자가 됐다. 이 책을 통해 AI 도구를 마스터해, 코드 품질은 높이면서 개발 시간은 대폭 단축해 보자.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www.yes24.com YES24 기준으로 평도 괜찮고, 제목 자체도 요즘 추세 그리고 관심 사항에 맞아서 보게 되었..
새해가 되면 의례적으로 원대한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지난 한해를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최근 몇년 동안 여러가지 변화와 넘어여 할 허들이 놓이다 보니 무디게 그냥 1년 2년 살아 갔었고,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세우는 것이 어쩌면 의미 없는 헛된 꿈이라고 생각해서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생각해 보니 이제 앞으로 살아갈 날이 그리 길지 않고, 살아온 날보다 훨씬 짧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니 시간을 유투브와 넷플릭스를 보면서 보내는게 너무나 아쉽게 느껴졌다. 나이가 들면서 열정이 식어가지만, 어쩌면 20대 때보다 더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야할 나이가 된 것이라 생각하며 2026년 몇가지 하겠다고 마음 먹은 것들을 적어 본다. 1.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매일 집근처 헬스장 가기건강을 유지해야 한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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