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2.11. 올레길 10코스를 완주했다. 이번을 포함해서 10코스만 3번 완주했다. 코스가 길고 다양하기에 다른 곳에 비해서 체력적 부담이 있지만 정말 좋아하는 코스 중 하나이다. 10코스의 시작인 화순 올레 안내센터에서 시작했다. 이번 올레길은 패스포트 수첩이 아니라 제주올레 앱을 이용했다. 전자 여권 구입하는데 2만원이고 스탬프와 코스 등을 잘 관리하고 있어서 유용했다. 수첩도 여러번 구입했지만, 잃어버리기도 하고, 코스가 변경되기도 하고, 집에 놔두고 안 가지고 오는 경우도 많았지만 앱을 이용하지 그럴일이 없어서 유용할 것 같다. 화순해수욕장에서 용머리 해안까지의 길은 예전에는 굉장히 걷기 좋지 않아서 시간도 많이 걸리고 신발에 모래도 많이 껴서 어려웠는데 지금은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한 해를 슬슬 마무리하는 시점에 제주에서 잠시 시간을 보냈다. 얼마전 인스타그램에서 제주 올레길 9코스가 변경되었다는 얘기와 군산오름이 코스에 포함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고, 제주에 오니 변경된 새로운 코스를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군산오름은 내가 제주에서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이고 그 동안 차로 오름 정상 밑의 주차장까지 가서 쉽게 올라가던 곳인데 걸어서 올라간다는 생각에 기대가 되었다. https://www.jejuolle.org/trail/kor/board/board_view.asp?fk_idx=8&search_idx=7723 제주올레 www.jejuolle.org 올레길 9코스는 기존에는 6.1km로 짧지만 난이도가 있는 코스였다. 코스가 짧다보니 소요 시간도 2시간 정도로 빠르게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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