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1코스에 이어 2코스인 낙산 구간을 완주했다. 낙산 구간은 한양도성길 중 가장 쉽고 짧은 구간이다. 가장 높은 낙산 정상부가 해발 124m 정도 이니 경사가 크지 않고 실제로 걸어보니 약간의 오르막 계단이 있을 뿐 크게 힘들다고 느끼지 않았다. 1코스가 다소 난이도 있지만 화려한 경관을 제공한다면 2코스는 편하게 동네 숲길을 산책한다는 마음으로 걸을 수 있고 그래서 가벼운 운동화만으로도 충분해 보인다.아래 사진의 길이 2코스에서 가장 경사가 큰 곳이였던 것 같은데 그리 길지도 않아서 힘듬을 느낄 새도 없이 끝난다.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도 지팡이 짚고 올라가는 것을 봤는데 그 만큼 쉽게 다닐 수 있는 코스다.중간 지점인 낙산공원에 도착했다. 정상부 전망대에서 대학로와 서울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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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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