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라는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삼성 북드림 올라왔지만 제목은 맘에 드나 내용이 별로 일거 같아 읽지 않고 있다가 결국 읽고 말았다.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조선일보의 이 책과 관련된 컬럼이 올라와서이다. 당연히 해당 언론사 답게 부정적인 내용을 담았다. 말 그대로 나라가 어떻게 될려고 "하마터면 열심히 살번했다"는 책이 베스트셀러냐는 것이다. [김광일의 입]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니... 그리고 그 논설에 달린 댓글을 더욱 흥미로웠다. 일하기 싫으면 북한으로 가라는 얘기도 나온다. 논설도 한참 읽고 댓글도 한참 읽다 보니 이 책을 더욱더 읽고 싶어서 읽게 되었다. 아마 그 논설을 안봤으면 보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책이였다. 일단 에세이이긴 하지만 책의 내용은 재..
좋아하는 것들/책
2018. 11. 2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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