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개의 올레 패스포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구입하였다. 올레 코스가 자주 바뀌다 보니 오래되어서 현재와는 많이 다르기도 했고, 새로운 기분으로 패스포트를 구입하면 열심히 더 잘 걷게 되지 않을까 싶어 올레길 4코스의 시작 지점인 표선 안내센터에서 구입하였다. 사실 그동안 패스포트를 가지고 다니지도 않았고 도장이나 인증 사진을 찍지 않았던 이유는, 언제부턴가 올레길을 걷는게 혼자 자연을 보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숙제하듯 하나 하나 정복해 나가는 것이 되고, 하나라도 더 돌기 위해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기 때문이다. 어느 한 식당에서 "여기 올레 몇 코스 시작 지점이 어디인가요?"라고 물었는데, 식당 주인분께서 "제주도 온 사방이 올레길인데 뭐하러 올레길을 찾아다니냐고, 그냥 지금 걷..
이곳 저곳/제주
2021. 11. 1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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