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로 인해 많은 공공서비스가 멈췄고, 그중 내 일상에 영향을 준 것 중 하나가 도서관 문을 닫은 것이였다. 초기에는 전혀 도서관에 갈수 없었고, 그 이후에는 비대면으로 그리고 온라인으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해졌다고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내려가면서 제한적이지만 다시 도서관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일부 열람실이 폐쇄되고,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줄어들긴 했지만 주로 책 목록을 보고 대출하고 반납하는 것이 대부분인 나에게는 이전과 크게 달라진것 없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사람들의 출입이 많지 않아서 오히려 여유있게 둘러볼수 있었고, 빌리고 싶은 책도 기다리지 않고 혹은 예약하지 않고 바로바로 읽을 수 있다는 장점도 생겼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신간 구입이 많지 않았는지 신간 코너가 거의 ..
좋아하는 것들/책
2020. 11. 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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