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티카카 F8을 타고 돌아다녀 보는데, 뭔가 자꾸 뒤에서 잡아 당기는 느낌을 받는다. 그만큼 잘 안나가고 힘들다. 14kg 후반에 잘 안나가는 삼천리의 유사MTB인 칼라스10보다도 더 느리고 힘들다 보니, 타고 나면 지쳐서 운동이 더 잘 되는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재미가 없고 자꾸 타기 싫어지는 부작용이 있다. 경량화는 아니더라도 뭔가 재미를 느끼고 잘 나가게 할 수 있는게 뭘까 생각하다가 가장 먼저 접이식 페달을 평페달로 교체 해 보기로 했다. 일반적으로 제일 먼저하는 튜닝이 타이어 교체인데, 아직 탈만한 것도 같고 셀프로 교체하기에는 좀 어려워 보이기도 해서 평페달을 먼저 도전했고, 미니벨로를 타시는 선배님들 글을 보면 페달 교체도 꽤 효과가 크다는 의견들이 있다. 지금까지 스스로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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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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