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안 잘 신고 다니던 K2 등산화가 한계가 오는 것을 느꼈다. 그동안 K2 등산화를 애용했고 특별히 불편한 점도 없었고 디자인이나 가격도 괜찮은 편이였다. 대학생때 아르바이트를 해서 동대문 운동장 프로스펙스 매장에서 고어텍스 윈드자켓과 비브람 등산화를 사서 신은 것을 제외하면 K2 만을 신었다. 다시 등산화를 구입해야 하는 시점, 가격을 검색해 보니 내가 원하는 K2 중등산화의 가격은 10만원대 후반부터 시작해서 괜찮다 싶으면 20만원 중후반이였다. 그동안 상당히 많이 올라있었다. 물론, 캠프라인이나 잠발란 같은 등산화가 탐났지만 20만원 후반대에 형성된 캠프라인이나 30만원대 경우에 따라서 40만원대에 이르는 잠발란은 나에게는 너무나 사치였다. 내가 버는 수입에, 그 정도 등산화 사지 못할게 뭐 있나..
이곳 저곳/등산
2019. 9. 26. 00:4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나트랑
- 장윤기
- Practical 모던 자바
- 중문
- 티티카카 플라이트 F8
- 베이징
- 빈펄 롱비치
- 한양도성
- 나관중
- 한라산
- 백록담
- 티티카카
- 제주
- 인사이트
- 영실
- 자바
- 칼라스10
- 북경
- 서울둘레길
- TITICACA FLIGHT F8
- 호캉스
- 이문열
- MySQL 8.0
- 윗세오름
- 군산오름
- 삼국지
- 한강
- 탄천
- 삼천리자전거
- 성판악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