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발다치"는 인기 있는 미국 작가이다. 베스트셀러 작가이면서 시리즈 물로 인기가 있다. 그 중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의 주인공인 에이머스 데커는 유망한 미식축구 선수였지만, 첫 경기때 부상을 당해서 은퇴하였고 그 충격으로 머리에 이상이 생겨서 모든 것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남자가 되었다. 미식축구 선수 출신이라는 배경으로 형사로 일하게 된다. 에이머스 데커 시리즈의 가장 첫번째 책이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이다. 그 이후에 "죽음을 선택한 남자", "괴물이라 불린 남자" 등이 있다.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지만 사실 나와는 정말 안 맞는 책이다. 초반, 연쇄 살인사건과 이와 관련된 연관 관계를 밝혀나가면서 흥미롭게 내용이 진행되지만 한 100여페이지 이후부터 갑자기 허무해지고 읽기 싫어..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소설과 에세이가 아닌 책을 잡았다. 철학으로 치면, 아마도 꽤 오래전 읽었던 마이클 샌덜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은 이후 처음인 것 같다. 물론 철학책이 무엇인지 정의하기가 어렵다. 요즘은 에세이 책, 자기계발 서적 들도 인문학적인 내용을 담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일단 저자 자체가 대학교 교수이며 심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래서 인문학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이 책을 빌린 도서관에는 철학으로 분류되어 있다.내용은 심리학책이지만 자기 계발서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내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갖춰야 할 12가지 마음 가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남을 배려하고 남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당당하고 어깨를 피고 나를 위해서 행동하라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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