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탬프 투어 3코스를 마치고 4코스를 이어서 계속 진행했다. 4코스는 숭례문에서 시작해서 돈의문(서대문)을 지나 인왕산에 오른 후 윤동주 문학관까지 간다. 인왕산에 오르는 약간 힘든 등산 코스가 있고, 정동과 덕수궁 돌담길을 걷는 운치도 있다. 3코스 끝인 숭례문에서 길을 건너 상공회의소를 오른쪽에 두고 돈의문까지 가는 구간은 도심이라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다. (인왕산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ㅎ) 내가 잠시 프로젝트 때문에 근무했던 올리브타워이다. 즐겁게 일했던 기억이 많고 주변에서의 추억도 많아서 걸으면서 약 15년전의 일들이 생각났다. 그 때 점심과 저녁에 자주 갔던 식당들도 생각나고 ...에펜젤러 기념공원. 배재학원에서 만들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높은 빌딩들이 있는 도심 한가운데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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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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