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진 20년 되어 가는 잘 쓰고 있던 일룸 의자의 바퀴가 어느 순간 부터 상태가 안 좋아졌다. 의자 자체는 멀쩡한데 의자에 붙어 있는 바퀴가 고장이 나서 잘 굴러가지도 않고, 바닥은 긁히고, 게다가 조그마한 플라스틱 가루들이 계속 떨어져 나온다. 하나 새로 살까 했지만 의자 가격이 만만치 않다. 비슷한 거로 구입하려면 20만원이 더 들어간다. 한 번 사면 또 상당히 오래 사용할 수 있기에 '살까'도 했지만 자자손손 물려주지는 못하더라도 고칠 수 있으면 고쳐 쓰자는 생각이 들었다.사진 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동그란 바퀴 겉에 약간 물렁한 재질의 플라스틱으로 감싸져 있는데 시간이 오래 되다 보니 플라스틱이 딱딱해 지면서 떨어져 나갔다. 그러니 바퀴가 제대로 굴러갈리 없고 딱딱해고 떨어져 나간 바퀴로 인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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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2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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