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로보텀의 "미안하다고 말해"를 읽었다. 마이클 로보텀의 책을 처음 읽어봤다. 정확히는 그 전까지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작가이다. 작가에 대한 소개를 읽어보니, 호주 출신의 소설가이고 영국으로 이주해서 살고 있다고 한다. 신문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고 여기서 악명 높은 범죄인들을 인터뷰하면서 관련된 지식을 얻었다고 한다. 이러한 배경은 내가 한때 푹 빠져있었던 마이클 코넬리와 비슷한 경우이다.여러권의 베스트 셀러를 내놨고 국내에도 꽤 많은 번역서들이 출간되어 있다. 도서관 한 곳에 비슷한 디자인의 책들이 꽂혀 있길래 검색을 해보니 유명한 작가라고 한다. 그리고 이 중 "미안하다고 말해"가 정말 재미있었다는 평들이 있어서 읽었다. 600 페이지 조금 넘는다. 설날 연휴 기간 틈틈히 읽었고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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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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