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누스 시리즈로 유명한 독일 여성 작가 넬레 노이하우스의 대표작인 "백성공주에게 죽음을"을 읽었다. 분량은 약 600 페이지이고 생각보다 읽는데 오래 걸렸다. 독일 강력계 형사인 보덴슈타인과 피아가 어느 시골 마을에서 일어난 11년전 살인사건과 현재의 실종 및 폭력 사건을 수사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해결하는 추리 소설이다.아무래도 주로 한국, 일본, 영미 소설을 읽다가 독일 소설을 읽으니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고 어떤 인물이였는지 생각하는게 어려웠다. 그래도 페이지를 넘기면서 이름도 익숙해지고 등장인물이 식별되면서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었다.최근에 추리소설 혹은 미스테리 물을 많이 읽다보니 너무나 비슷한 패턴과 비슷한 내용으로 책이 읽혔고 사실 다소 따분하고 지루했다. 읽으면서도 이렇게 되겠지, 저렇게 되..
좋아하는 것들/책
2019. 3. 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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