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나트랑] 스타시티 호텔 솔직 후기
나트랑 7박 8일 중 초반 3박을 스타시티 호텔에서 묵었다. 나트랑에 이름이 알려진 가성비 좋은 호텔이 몇개 있는데 그 중 하나이다. 스타시티를 선택했던 이유는 다음과 같다. 가격이 저렴하다. 극성수기인 설 연휴 기간에 오션뷰 그리고 중간급은 디럭스룸에 조식포함해서 1박에 12만원이 안되었다. 성수기가 끝나면 6만원까지도 떨어진다고 한다. 해변에서 가깝다. 선택하는데 중요한 기준이였지만, 나중에 후회했던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했다. 장점이면서도 단점이였다. 해변에 전용 비치 파라솔이 제공된다. 해변으로 걸어간 후 좌측으로 조금 가면 스타시티 전용 구역이 있다. 비치 타월, 썬베드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나트랑 시내에서 약간 벗어나 있지만 그래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위치이다. 1층에 하이랜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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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3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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