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언 매큐언의 소설 "속죄"를 읽었다. 책에 대한 지식도 없었고 작가에 대한 이해도 당연히 없었다. "어톤먼트 ('속죄'라는 뜻이다)"라는 영화의 원작이라고 하지만 영화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생소했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하게 된 계기는 라는 프로그램에서 한예리 배우님이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서이다. 당시 김중혁 작가가 한예리 배우에게 "파이 이야기", "핑거스미스", "속죄" 등을 추천했는데 "속죄" 외에는 다 읽어봤다고 하였는데 나 역시 "속죄" 빼고는 모두 읽어 봤던 책이다. 한 동안 책을 읽지 않았음에도 읽은 책이 꽤 되는 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고, 한편으로는 "속죄"라는 책은 도대체 뭘까 싶은 마음에 읽기 시작하였다. 책의 분량은 528페이지로 장편 소설에 해당하며 로비, 세실리아, 브리오니가..
좋아하는 것들/책
2022. 2. 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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