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데이비드 발다치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데이비드 발다치"는 인기 있는 미국 작가이다. 베스트셀러 작가이면서 시리즈 물로 인기가 있다. 그 중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의 주인공인 에이머스 데커는 유망한 미식축구 선수였지만, 첫 경기때 부상을 당해서 은퇴하였고 그 충격으로 머리에 이상이 생겨서 모든 것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남자가 되었다. 미식축구 선수 출신이라는 배경으로 형사로 일하게 된다. 에이머스 데커 시리즈의 가장 첫번째 책이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이다. 그 이후에 "죽음을 선택한 남자", "괴물이라 불린 남자" 등이 있다.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지만 사실 나와는 정말 안 맞는 책이다. 초반, 연쇄 살인사건과 이와 관련된 연관 관계를 밝혀나가면서 흥미롭게 내용이 진행되지만 한 100여페이지 이후부터 갑자기 허무해지고 읽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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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3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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