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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주변을 자전거를 타고 아침 라이딩을 했다. 이번 부산 여행에는 차에 접이식 미니벨로를 트렁크에 싣고 와서 아침마다 가볍게 샤방 샤방한 느낌으로 탔다.

공사 중이라 수정천은 더 북상하지 못하고 되돌아 왔다.

아침은 맥도날드 맥모닝이 진리. 해운대 달맞이점은 여유 있어서 좋다.

젊은시절 부산에 오면 걷던 달맞이 언덕. 자전거로 가보니 좀 빡쎈편이다. 업힐에 최대 약점을 가진 미니벨로로 오르니 더 힘들었단것 같다.

해운대 해변은 자전거 출입이 안되어서 주변으로 돌았다. 그냥 끌고가면 괜찮을것 같긴 하지만 과태료 10만원이라는 경고에 바로 포기했다.

맥모닝을 먹었으니 에스프레소 2잔으로 모닝 커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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