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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만에 다시 제주에 와서 영실 - 윗세오름을 올랐다. 지난주에는 홀로 올라왔지만 이번에는 오랜만에 와이프와 함께 올랐다. 날씨는 정말 환상적이였다. 수 없이 많이 제주에 오면서 이렇게 좋은 날씨는 처음이다. 윗세오름을 오르면서 북쪽으로 추자도와 전라도 땅가지 보일정도로 가시거리가 좋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집 앞을 나섰는데 날씨가 환상적으로 좋다. 오늘 영실에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기대가 되는 하늘이다.

사람들이 모여서 한쪽을 보고 있길래 가보니 노루 3마리가 있다. 한마리씩은 본적이 있지만 엄마 노루와 아기 노루 2마리 총 3마리가 함께 다니는 것은 처음 봤다. 가까이서 보니 노루가 참 예뻤다. 댕댕이 느낌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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