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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계속 비가 오는 중에 이 날만 반짝 하고 날이 좋았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화창한 날씨임을 확인하고 영실로 향했다.
몇일간 계속 비온 뒤라 상쾌하고 시원함을 느꼈지만 중간 중간 어두워지기도 하고 비도 살짝 와서 장시간 산행은 하지 못했고 짧게 윗세오름까지만 갔다 왔다.

갑자기 날이 흐려지고 가시거리가 떨어졌다. 비올것에 대비 안했기에 살짝 불안했지만 일단 계속 진행했다.

역시나 언제 와도 멋진 곳이다. 힘들지 않고 장시간 산행하지 않아도 올수 있어서 참으로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이다.

날씨가 살짝 오락가락 했지만 비가 많이 온뒤라 상쾌하고 쾌적한 산행이였다.
계단 구간이 아닌 곳은 바위가 많이 젖어 있어 미끄러워서 조심 조심 천천히 갔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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