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정식으로 출판된 이후 여러가지 문의나 오류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 너무나 날카로운 지적이라 나의 무지함이 드러나 부그러웠고 어떤 경우는 받아들일 수 없는 지적인 경우도 있었다. 무엇이 되었건 상관 없이 이 책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들이려 노력중이다. 그 중 자바 10에 추가된 var 에 대한 것으로 책에서는 키워드로 적었지만 언어적으로는 키워드가 아니라는 지적이였다. namocom.tistory.com/930 [Java] var는 키워드가 아니다. "개발하자" 라는 슬랙에서 이석민(닉네임 lee_maru)님이 "var는 키워드가 아닙니다."라는 이야기를 해서 찾아보게 되었다. 자바언어 규약(JLS)를 찾아보니 var는 키워드가 아니라고 한다. var is not a namocom.ti..
사실 첫번재 Spring Batch를 대형 프로젝트에 적용할 때는 기능적인 부족으로 많은 고생을 하였다. 그리고 Reader / Writer를 쓰는데는 한계가 많아서 거의 대부분의 배치가 Reader / Writer 없이 Tasklet (Reader / Writer가 없는 STEP) 에 모든 기능을 다 집어 넣는 것이였다. 1. 1.x 버전에서 대표적으로 아쉬웠던 것이 몇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Item 기반의 처리 흐름이였다. 위의 그림이 Spring Batch 1.0의 처리 흐름인데 Item 위주로 되어 있다 보니 데이터를 읽고 쓰는 것이 껀껀이 이루어졌다. 만일 Commit Interval을 10으로 줬다면 Item을 10번 읽고 10번 Write 하는 일이 벌어진다. 이 부분을 개선한게 Sprin..
현재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 Spring Batch 버전 업그레이드를 준비중이다. 규모가 작거나 문제가 발생해도 금방 고칠 수 있다면 쉽게 진행하겠지만 그렇지 못하기에 굉장히 조심스럽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작업을 준비하다 보니, 예전 처음 Spring Batch를 만났을 때가 기억이 나서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긴다. 1. 2007년. 벌써 14년전에 Spring Batch를 처음 대규모 업무에 적용하려고 했다. 당시 정식 버전도 아닌 베타 버전이 나왔던 때였고 거기다 배치를 자바로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던 때이다. 배치는 역시 C여야 한다는 시대였다. 그런데 자바에다가 Spring Batch를 적용한다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였다. 처음 계획은 OLTP는 자바, 배치는 C 였지만 굉장히 어..
초보 개발자를 위한 Git / GitHub 사용법에 대한 책이다. 개인적으로 Git / GitHub를 배워보고 싶다기 보다는, 책에서 초보 개발자들에게 소스코드 버전 관리를 어떤식으로 설명하는지 그 방법적인 부분이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다. 분량이 300페이지가 조금 안되지만, 생각보다 빨리 읽혔고 내용도 어렵지 않았기에 약 이틀 정도에 정독한것 같다. 설명 역시 글 보다는 그림과 도표를 이용했기에 개념을 잡기 원하는 초보 개발자에게는 굉장히 좋은 선택이라 생각되며 이미 Git을 사용할 줄 알더라도 기능을 정리한다는 개념으로 읽어볼만 하다. GUI 도구인 Atlassian의 Sourcetree와 Visual Studio Code를 이용해서 소스 코드 관리와 팁 협업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고 책 뒷부분에 ..
어느 분의 페이스북에 추천으로 올라왔었고 그래서 기억하고 있던 책이다. 단행본의 경우 입문자나 초보개발자들을 위한 가이드 형태의 서적들이 많아서 흥미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Deep Dive" 라는 제목이 마음에 들었고 책표지가 O'Reilly와 비슷해서 번역서인줄 알았으나 국내 서적이라 더 마음에 들어 읽기 시작했다. 책은 생각보다 상당히 두껍다. 토비의 스프링 서적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자바스크립트로 900 페이지가 넘는 경우는 흔하지 않기 때문에 Deep Dive가 진짜 맞는것 같다. 게다가 칼라로 인쇄했다. 나도 책을 여러권 출판해 봤지만 칼라는 생각도 못했다. 게다가 몇가지 색을 쓰느냐에 따라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진다는데, 거의 모든 페이지에 색이 들어가 있다. 특히 소스 코드에 색을 사용하니 가..
간단한 테스트 목적 혹은 SQL을 익히는 목적이라면 MySQL 에서 제공하는 기본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다. 마치 오라클에서 기본 제공하는 scott/tiger와 같은 느낌이다. MySQL용 테스트 DB 데이터는 GitHub에서 찾을 수 있으며 URL은 다음과 같다. https://github.com/datacharmer/test_db datacharmer/test_db A sample MySQL database with an integrated test suite, used to test your applications and database servers - datacharmer/test_db github.com Ubuntu에서 git을 복사해서 사용해도 되고 다음 URL을 이용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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